청주공항 국제선 3년만에 재개, 베트남 다낭 신규 취항

박상준

psj@kpinews.kr | 2023-01-11 20:08:16

티웨이항공과 에어로K 캄보디아, 미얀마, 오사카도 운항 

청주국제공항 국제정기노선이 코로나 19로 전면 중단된지 3년만인 11일 티웨이항공 베트남 다낭 신규 국제정기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재개됐다.

▲11일 열린 티웨이항공 청주~다낭 취항식.[충북도 제공]

티웨이항공사는 이날 청주공항 국제선 여객청사 2층 출국장 입구에서 '티웨이항공 청주-다낭 정기노선 취항식'을 개최했다.

신규 취항하는 티웨이항공의 다낭 노선은 189석 규모의 항공기를 투입해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는 주 4회, 같은 달 8일부터 3월 5일까지는 주 7회, 나머지 기간에는 주 4회 운항한다.

코로나19 이전 동남아 여행지 중 한국인 관광객이 가장 선호했던 곳은 단연 베트남 다낭이었다. 2019년 베트남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400만명에 이르렀으며, 베트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중 57%가 한국인이었다.

청주공항은 또 베트남(다낭, 하이퐁) 부정기 노선이 지난 5일부터 운항중이며, 캄보디아(앙코르와트), 미얀마(네피도) 부정기 노선도 20일부터 운항 예정이다. 이와함께 상반기 내에 거점항공사인 에어로케이항공에서 일본 오사카 정기노선 취항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2022년 청주국제공항은 개항 이후 연간 항공여객 최대실적인 317만명(317만 4천 6백 49명)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국제선 운항재개까지 더해 새로운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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