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바이오, 500억원 투입해 증평에 스마트팜 시설 조성

박상준

psj@kpinews.kr | 2022-12-29 11:25:05

6만6000㎡에 종자육종연구시설, 친환경농자재공장 건립 

국내 토종종자업체인 오스템바이오가 500억원을 투입해 충북 증평에 스마트팜 시설을 조성키로 했다. 

▲충북 증평에 있는 오스템바이오 본사.[오스템바이오 홈페이지 캡쳐]

오스템바이오 장현모 대표이사는 29일 충북도청에서 충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 이재용 증평군수와 스마트팜 조성에 따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오스템바이오는 1978년 설립된 제일종묘로 시작해, 2021년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회사와 인수합병, 현재의 오스템바이오로 사명을 변경했고 항암배추, 항암쌈채, 당조고추를 비롯한 채소종자 약 350여 품종을 개발해 국내 및 세계시장에 수출하고 있는 국내 토종 종자업체이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오스템바이오는 증평군 관내 일원에 66,000㎡(약 20,000평) 부지에 건축면적 46,200㎡(약 14,000평) 규모의 스마트팜종자육종연구시설, 친환경농자재생산공장, 체험시설 및 교육센터 등을 건립해, 2026년까지 약 50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단계별로 투자할 계획이다. 

 장현모 오스템바이오 대표이사는 "오스템바이오는 지속적인 육종연구개발을 통해 고기능성 품종 육종으로 종자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있다"며 "이번 투자협약으로 스마트팜 사업까지 확장해 미래성장을 위한 첨단농업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도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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