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3개 안보문서 개정 규탄하는 평통사 회원들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2022-12-19 12:56:38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 회원들이 일본의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3개 안보문서 개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참가자들은 "일본의 적 기지 공격 능력(반격 능력) 보유와 이를 수행할 장거리 공세 무기 도입은 대북 선제공격과 한반도 재침략을 노리는 것이자 한반도와 동북아에서 군사적 대결과 군비경쟁을 격화시키고 끝내는 전쟁을 불러오게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북·중·러를 군사적으로 강압함으로써 냉전 대결을 능가하는 신냉전 대결을 초래해 세계평화를 파괴한다"며, "이러한 기시다 정권의 안보전략은 일본의 평화헌법과 전수방어 원칙을 무력화하고 무력 위협과 무력 공격을 금지한 유엔헌장 2조 4항을 위배하는 불법"이라고 규탄했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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