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불법 주차 단속 주차질서 확립 최우수 기관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2022-12-19 09:38:45

수성구청 스마트폰 활용한 불법주차 제보 받아 효과 높여

대구시는 관내 8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2년 주차질서 확립 추진실적 우수기관에 북구(최우수), 수성구(우수), 달서구(장려)를 선정·발표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간 구·군이 추진한 주차질서 확립 분야 업무추진 성과에 대한 종합평가로, 구·군의 주차시책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평가내용은 △ 주차질서 확립 △ 주차시설 확충 △ 기타 특수시책 및 행사 참여 △ 주차장 수급실태조사 실적 △ 주차질서 개선도 등 총 5개 부문 10개 항목이다.

지난해 평가와 달리 시민 만족도 제고를 위한 안전신문고 주민신고 처리기한 준수율,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승용차요일제 참여율 항목을 신설했고, 주차난 해소를 위해 유휴 주차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주차장 공유사업의 배점기준을 좀 더 세분화해 평가했다.

주요 평가결과를 보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북구는 불법주정차 단속실적이 전년도 대비 5.6% 이상 증가했고 공한지 주차장 확충(6개소 180면)과 주차장 신규개방 실적(3개소 299면) 부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구 북구청 관계자들이 연말을 맞아 안전운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대구시 제공]

우수기관인 수성구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단속실적(신고 대비 82% 과태료 부과),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 집행(19개소), 승용차요일제 참여율(등록차량 대비 1.38%)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려상을 받은 달서구는 주차장 공유사업인 연장개방(7개소 224면) 부분과 청소년 주차질서 현장체험단 운영 등의 특수시책, 다수민원 해결을 위한 법령개정 건의 등 민원해결 우수사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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