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의료원장에 김건식 전 경희대병원장 임명
박상준
psj@kpinews.kr | 2022-12-06 17:02:44
홍 원장 "의료서비스 질 높여 환자불만 해소"
충남도는 홍성의료원장에 김건식(65·의사) 전 경희대학교병원장을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2월 5일까지 3년이다.
김 신임 원장은 경희고,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 의과대학원 석사 및 고려대 의과대학원 박사 과정을 마쳤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1989년 5월부터 경희대병원에서 근무하는 동안 부원장(3년), 병원장(4년 1월)을 역임했으며, 정년 후에도 명예교수와 지도전문의로 근무했다.
병원장으로 근무하면서 보건복지부 의료질 평가에서 2회에 걸쳐 최상위 등급인 '1-가' 등급을 받는 등 각종 의료 평가조사와 의료전달체계 확립, 수익개선 등의 기틀을 마련하는 성과를 냈다.
김 원장은 지난달 25일 인사청문회에서 홍성의료원의 의료인력 부족문제 해소방안, 감염병 전담병원 해제 이후의 경영정상화 등 당면 현안에 대한 정확한 인지와 의료원 발전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
김 원장은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홍성의료원의 작은 부분까지 살펴 친절서비스를 강화하고, 의료의 질을 높여 환자들의 불만을 해소하겠다"며 "소통·통합·참여를 통한 합리적이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도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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