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5명중 3명 "재직 중 이직 제의 받아 봤다"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2-11-25 14:06:21
직장인 과반수이상이 타 회사로의 이직 제의를 받아봤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잡코리아가 직장인 1346명을 대상으로 '이직 제의 경험'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60.1%가 '이직 제의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5명중 3명에 이르는 수준이다.
기업별로는 대기업과 외국계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 중 이직 제의를 받은 경험이 있는 직장인이 각 73.7%, 73.8%로 가장 많았다. 이어 중견기업(62.4%) 중소기업(56.9%) 직장인 순이었다.
직무별로는 '기획', '연구개발', '마케팅'이 이직 제의를 많이 받았다. '기획직'이 75.0%로 가장 많았고 연구개발(72.4%), 마케팅(71.2%) 순이었다. 광고홍보(68.4%)와 인사(67.6%), IT/시스템운영(66.1%)도 이직 제안을 많이 받았다.
직급별로는 임원급보다 차부장급이 인기가 많았다. 차부장급 82.3%가 이직 제의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잡코리아는 조사 결과 이력서를 잘 관리해 온 직장인들이 이직 제의를 더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 성과가 발생할 때마다 이력서를 업데이트한 직장인 중 72.3%가 이직 제안을 받았다는 것. 정기적인 이력서 업데이트도 71.7%의 이직 제안을 끌어냈다.
이직 제의를 받으면 대부분 긍정적으로 이직을 고민했다. 이직 제의를 받았으나 '이직할 생각이 없어 고민하지 않았다'는 직장인은 15.2%에 그쳤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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