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스타럽스', 제주 청년 스타트업 매출 50% 늘렸다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2-11-24 14:07:37
롯데면세점은 자사의 청년 스타트업 육성 사업 'LDF Starups(스타럽스)' 4기 올해 평균 매출 규모가 전년 대비 약 50%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3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LDF 스타럽스' 4기 데모데이를 열고 10주간 엑셀러레이팅 지원을 받은 제주 청년기업 5곳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했다. 롯데면세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롯데벤처스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LDF 스타럽스' 4기 프로젝트는 지난 5월 제주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운영하는 청년 기업을 모집했고, 1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선발된 5개 기업은 기업당 최대 4000만 원의 사업비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하는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았다. 유통망 및 제휴 업체 확대, 신규 제품 런칭도 진행했다.
스타럽스 2기와 3기로 참여한 청년기업 '브로컬리컴퍼니'와 '말랑하니'는 롯데면세점 입점 기회를 받고, 비건 화장품 '나의 온도'와 유아 신발 브랜드 '반하트'의 상품을 온라인 면세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LDF 스타럽스'는 롯데면세점이 2019년부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을 위해 청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4기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30개 청년기업이 참여했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이 LDF스타럽스를 통해 청년 기업의 도전에 힘을 보태고 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관광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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