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그룹, ESG 경영 전방위 확대한다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2-11-23 10:58:06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진화에 나서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21년 9월 ESG 비전과 이를 위한 추진 전략을 수립하면서 ESG 경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특히 ESG 비전의 핵심 주제로 '기후변화 대응','사회적 가치 경영 중시', '지속가능경영 확산' 3가지 영역을 선정하고 총 9개의 영역별 주요 과제들도 구체화했다.
또한 국제연합(UN) 산하 글로벌 이니셔티브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기도 했다. UNGC는 인권, 반부패, 환경 등의 원칙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을 규명하는 국제 협약이다.
금호석유화학은 UNGC 가입에 따라 매년 10대 원칙과 지속가능개발목표 준수 활동을 평가하는 '이행 보고서'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금호석유화학은 환경 부문에서 탄소 저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초 '탄소중립 성장안' 청사진을 수립했고, 오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 저감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회 부문에서는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공동의 행복을 추구하는 건강한 기업'이라는 비전을 수립하고 안전보건 관련 내부 지침, 프로세스를 재정비했다.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위해 장애인복지시설의 노후 창호를 교체해주는 등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최근 전문경영인 중심의 지배구조 개편을 단행했으며, 이사회 내 ESG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 보상위원회 등을 출범시켰다.
금호석유화학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룹 내 ESG 경영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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