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3남 김동선, 갤러리아 신사업 본부장 맡아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2-11-09 14:59:10

겸임 중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전략실 상무→전무
전략본부, 영업본부, 상품본부 등 3개 본부체제로 조직 개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 갤러리아 신사업전략실장이 전략본부장을 맡게 됐다. 조직개편과 더불어 김 전략본부장의 책임감을 강화한다는 차원이다.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은 기존 3실 2개 본부 체제에서 전략본부, 영업본부, 상품본부 등 3개 본부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신규사업 발굴과 추진을 담당했던 신사업전략실을 전략본부로 통합했다. 갤러리아 측은 "기획, 인사 등과 유기적인 체제 필요해 통합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 전략본부장이 기존 신사업전략실과 함께 기획과 인사 등의 업무를 통합한 전략본부장을 맡게 됐다. 김 전략본부장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전략실 전무를 겸임하고 있다. 지난달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 김동선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 전략본부장 겸 한화호텔앤리조트 미래전략실 전무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제공]


갤러리아 관계자는 "김 전략본부장은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신규사업 추진 및 프리미엄 콘텐츠 발굴 등의 기존 업무와 더불어 갤러리아 경영전반에 참여해 조직 내에서 보다 책임감 있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은 임원 호칭을 종전 전무, 상무 등의 직위 방식이 아닌 본부장, 실장, 부문장 등 수행 직책(포지션 중심)으로 변경했다.

갤러리아는 기존 백화점 사업의 프리미엄 전략을 지속하면서 그룹사와 연계한 리테일 복합개발 사업, 리테일 관련 다각적 투자 및 신규 프리미엄 콘텐츠 개발 등 중장기 지속 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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