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3분기 매출 26% 증가…영업익 사상 최대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2-11-07 14:22:54

매출 1325억 원·영업이익 135억 원
3분기 누적 영업익 지난해 연간 수치 넘어

코오롱플라스틱이 POM 사업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3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35억 원으로 20% 증가했다. 

▲ 코오롱플라스틱 CI. [코오롱플라스틱 제공]

특히 영업이익은 전분기(115억 원)에 이어 2분기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60억 원으로 지난해의 영업이익인 277억 원을 넘어섰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석유화학 분야 시황이 악화되고 가전 및 생활용품 분야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오롱플라스틱은 특수용도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글로벌 대형 고객사들의 판매비중을 확대해 안정적 사업기반을 구축한 게 실적 상승에 주효했다.

코오롱플라스틱 측은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등 수요 위축이 예견되는 사업환경이지만, 탄소중립, 친환경차량, 의료용제품, 고기능성 전기전자제품에 적용될 고부가 소재와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면서 미래혁신을 창출해가는 핵심소재기업으로 계속 성장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