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국립생태원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 번역서 발행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2-10-25 17:05:50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 지역인문학센터 '빠차마마'는 '독도의 날'을 기념해 국립생태원이 제작한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2018)' 포르투갈어 번역판을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 한국외국어대학교가 번역해 발행한 '독도의 날' 기념 국립생태원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제공]

독도의 날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널리 알리고 독도 수호 의지를 세계 각국에 알리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1900년 10월 25일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명시했다.

지난해 6월 한국외대 중남미연구소와 국립생태원 양 기관은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태로 읽는 독도 이야기'의 포르투갈어 및 스페인어 번역서 제작은 한국의 인문 자산과 생태 자산을 라틴아메리카를 비롯해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 대륙의 해당 언어권에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포르투갈어 번역서를 시작으로 곧 스페인어판을 발행하기 위한 작업을 계획하고 있다.

신정환 사업단장은 "이번에 발행된 포르투갈어 번역서는 대한민국 주재 포르투갈어권 그리고 스페인어권의 대사관을 비롯해 두 언어권 주재 대한민국 공관과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배포를 시작했다"며 "이번 포르투갈어판과 향후 출판될 스페인어판은 국내와 해외의 연구자는 물론 독도에 관심 있는 대중에게 유용한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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