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순방' 박형준 부산시장, 2025오사카엑스포 '인공섬' 시찰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10-22 21:07:19

도쿄·오사카 이어 한일해협연안 지사회의 끝으로 23일 귀국길

2030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홍보를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박형준 부산시장이 전날 오사카에 이어 22일 후쿠오카현으로 이동, '제30회 한일해협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에 참석했다.

▲ 박형준 시장이 21일 2025오사카엑스포 개최 장소인 인공섬 '유메시마'를 찾아 조성 현장 상황을 청취하고 있다. [부산시 제공]

박 시장은 한일해협연안 8개 시·도·현 지사와 만나 양국의 공동 현안인 탄소중립 녹색 성장 전략을 논의하고, 참석 지자체장에게 2030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이날 지사회의는 녹색성장 전략 추진을 공통 주제로 부산·경남·전남·제주 등 국내 4개 시·도와 후쿠오카·사가·나가사키·야마구치 등 일본 4개 현 등 8개 지자체장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전날에는 2025오사카·간사이세계박람회 개최도시인 오사카부(府)를 찾아, 오사카부 지사와 오사카 시장 등과 만나 두 차례 엑스포를 유치한 오사카의 경험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이날 2025오사카·간사이세계박람회 개최 부지인 인공섬 '유메시마'도 방문, 박람회추진국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조성 진행 상황을 둘러봤다. '유메시마'는 오사카 남서쪽 앞바다의 155만㎡ 넓이의 인공섬으로, 세계 최초의 인공섬 박람회장으로 기록된다.

20일 일본 순방의 첫날 도쿄를 방문해 지자체장과 주일한국대사관에서 열린 '2030엑스포 유치 홍보 리셉션'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던 박 시장은 지사회의를 끝으로 공식 행사를 마무리하고 23일 귀국길에 오른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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