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피해지원센터' 법무사 수임료 30% 할인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10-21 11:30:36

대한법무사협회와 업무협약…지원센터에 법무지원단 운영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직무대행 이병훈, 이하 HUG)는 20일 대한법무사협회와 전세피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 20일 김옥주(왼쪽) HUG 자산관리본부장과 이남철 대한법무사협회 협회장이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제공]

협약식은 김옥주 HUG 자산관리본부장과 이남철 대한법무사협회 협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법무사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업무협약은 지난달 28일 HUG의 전세피해지원센터(서울 강서구 화곡동) 개소식에서 발표된 '전세피해지원 공동선언'의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세부적으로 양 기관은 △지원센터 상담창구 운영 △전세피해 관련 정보교류 및 교육사업 △ 후속 법적 조치를 위한 법무사 구성과 운영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법무사협회는 약 30명의 임대차 관련 경험이 있는 법무지원단을 구성, 매일 1~3명의 법무사를 지원센터에 추천하고, HUG는 협회추천 인력으로 지원센터의 법률상담 창구를 운영할 방침이다.

전세피해자가 상담이후 후속 법적조치를 희망하는 경우, 협회가 추천한 법무사 풀(Pool)을 제공하고 표준 보수표의 30% 할인된 수준의 수수료로 수임토록 합의했다.

김옥주 HUG 자산관리본부장은 "향후 피해지원센터 운영에 공사와 협회가 힘을 함께 함으로써 전세 피해자에 대한 지원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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