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국도3호선 주상~한기리 구간 개통…김천구간은 내년 상반기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10-13 17:00:39

경남 거창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국도 3호선 주상~한기리 구간이 13일 개통됐다.

▲ 구인모 군수 등이 13일 국도 3호선(주상~한기리) 개통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거창군 제공]

개통식에는 구인모 군수와 도로관리청 진현환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이 참석해 국도 3호선의 개통을 축하했다.

국도건설 공사는 지난 2015년 4월 30일 착공된 뒤 7년 7개월 만에 거창지역 구간이 우선 개통됐다. 최종 준공은 2023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다.

공사비는 1835억원 투입됐다. 공사 구간(16.74㎞)에는 터널 1개, 교량 7개소, 교차로 9개소의 시설물이 설치됐다. 

국도 3호선 개통으로 김천까지 운행거리는 3㎞정도가 단축된다. 통행시간 및 물류비용 절감으로 거창군에서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군수는 축사에서 "새로운 국도 3호선을 이용해 더 많은 관광객이 거창군을 방문하길 바라며,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로 거창군의 문화와 관광 산업이 한 단계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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