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학생들에게 한글 교육 강화한다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2022-10-11 10:13:29

한글 교육 추진학교에 운영비 지원

경북교육청은 제576돌 한글날을 맞이해 모든 학생이 우리 한글의 가치와 위상을 되새기고, 소중함을 인지시키기 위해 28일까지 현장 맞춤형 한글사랑 교육 활동을 추진하고 한글책임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글사랑 교육 활동은 교육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한글날 연계 학교 자체 행사로 운영되며 학교 실정에 맞는 한글 관련 참여 활동과 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해 우리 말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올바른 언어 습관을 형성시킨다.

교육청은 한글사랑 교육 활동 추진을 위해 희망하는 학교에 신청 규모에 따라 최대 300만 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한다.

운영비를 지원받은 학교는 활동 결과를 수업 나누리에 탑재해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글사랑 교육활동으로 세종대왕님께 감사한 마음을 한 문장으로 나타내기, 한글날과 연계한 퀴즈대회, 한글사랑과 환경사랑을 연계한 한글날 기념 플로깅 활동, 지역과 연계(사찰 등)해 한글사랑 표현활동 야외 전시 등 학교 실정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글 교육 교사가 원격으로 울릉도 학생들에게 한글 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청 제공]

이 밖에도 쉽고 재미있는 한글교육을 위해 놀이와 연계한 교육을 벌이고 1학년 1학기 51시간을 포함해 1~2학년 총 68시간의 한글 집중 교육과정을 운영, 저학년 한글 해득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한다.

한글 또박또박 프로그램으로 한글 해득 수준을 연 2회(7월, 11월)에 걸쳐 진단 후 맞춤형 보정 지도 자료로 집중 지도하며 효과적인 학생 지도를 위해 찬찬한글 2000부를 11월초까지 인쇄해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글책임교육의 안정적 정착과 한글 미해득 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지도를 위해 연구동아리 대표자들을 연수 강사로 위촉해 한글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 나눔 연수회를 12월에 개최할 계획이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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