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옛 미월드 부지에 '6성급 호텔' 추진…광안대교 한눈에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10-07 11:56:25
부산 광안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수영구 옛 미월드 일대에 6성급 호텔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7일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수영구 민락동 110번지 일원 옛 '미월드' 부지 2만7000㎡ 대지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41층, 2개동, 연면적 18만7000여㎡ 규모의 6성급 호텔을 짓는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해당 부지는 부산에서도 해운대와 함께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는 광안리 해변에 위치한데다 인근 센텀시티의 인프라까지 더해 국내는 물론 해외 방문객들까지 주목하는 곳이다.
이곳에 6성급 호텔 개발 사업이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민들의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지역 전문가들 역시 지역의 가치를 높일 뿐 아니라 많은 경제 효과까지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특히 유럽의 최고급 호텔 브랜드를 도입할 것으로도 알려져 더욱 큰 기대감을 낳고 있다. 사업시행자인 티아이부산PFV는 부산에서도 손꼽히는 핵심 입지에 맞게 최고의 시설을 갖춘 호텔을 지음으로써 이곳의 위상을 높여 지역민들이 자부심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호텔이 시공하는 시점부터 많은 근로자들이 참여하고 호텔이 완공 후에 많은 인원이 근무하게 되면, 상당한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사업 관계자는 "이 호텔 사업이 진행되면 이곳의 랜드마크가 돼 지역가치를 높이고 고용유발, 주거환경개선 등의 막대한 효과까지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의 많은 분들께서 성원해주고 계신 만큼 시작 단계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책임지고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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