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T 바이크 주차존' 시범 운영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2-10-05 12:00:27

지정 주차존 내 기기 반납하면 카카오 T 포인트 지급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 4일부터 성남, 아산, 안산, 위례, 창원, 천안 등 6개 지역에서 지정된 구역에 기기 반납 및 주차시 포인트를 지급하는 'T 바이크 주차존'을 연말까지 3개월 동안 시범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공유 퍼스널모빌리티 주차 문화 개선을 위해 이용 편의성은 유지하면서도 다른 시민들의 통행에 방해되지 않는 방식의 T 바이크 주차존을 도입,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 카카오모빌리티가 'T 바이크 주차존'을 올 연말까지 시범 운영한다. [카카오모빌리티 제공]

지난 4월 프로모션 형태로 운영하며 사용성 검증을 완료했으며, 이번 시범 서비스를 통해 주차존 운영을 위한 제반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는 것이 목표다.

T 바이크 주차존은 카카오모빌리티의 빅데이터 분석 노하우 및 GPS 등의 기술을 통해 운영된다. 서비스 이용 시 설정한 목적지 주변에 주차존 설정 여부를 확인한 다음 기기 이용 후 반납할 때 주차존 위치에 주차하고 이용 종료 후 주차사진을 촬영해 등록하면 주차존 내 반납 여부 판단 후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지정된 주차존 내에 기기를 반납한 이용자에게는 카카오 T 앱 내 서비스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카카오 T 포인트(200포인트)가 자동 적립된다.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총괄 부사장은 "카카오모빌리티는 T 바이크 주차존과 같은 성숙한 이용문화 정착 및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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