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소식] 자전거투어 창포원 소풍·'한마당대축제' 성황리 폐막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10-03 13:48:29
경남 거창군은 2일 거창한마당대축제의 일환으로 '제2회 자전거 투어 창포원 소풍' 행사를 열었다.
자전거 투어 창포원 소풍은 스포츠파크에서 출발해 한들교, 양향교, 정장천, 평촌길, 창포원을 반환점으로 돌아 다시 원점으로 이어지는 20㎞구간을 달리는 행사다.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500여 명의 군민이 참가했다. 거창군은 참가자 전원에 대해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고 자전거 동호인들의 협조를 받아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했다.
부대행사로 자전거 전문팀과 관내 색소폰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도시락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정순우 거창군체육회장은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에 거창군의 남녀노소, 가족들이 다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풍성하고 즐거운 자전거 여행을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한마당대축제', 2일 스포츠파크 메인무대에서 성황리 폐막
거창군은 2일까지 스포츠파크 메인무대에서 화려한 불꽃놀이를 끝으로 '2022 거창한마당대축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9월 29일 개막된 올해 한마당대축제는 '우리 함께 가요-체크인 거창!'을 주제로 삼아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제50회 아림예술제, 녹색곳간거창 농산물대축제, 제14회 평생학습축제, 제77회 군민체육대회, 전국거창향우연합회 체육대회, 다문화가족 축제, 제2회 자전거 투어 창포원 소풍 등의 행사가 함께 어우러지면서 가을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돋웠다.
올해 한마당대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위생문제 등 불법으로 운영되는 야시장을 관내 식당과 읍면 향토음식부스로 대체 운영했다는 점이다. 소득이 외부로 빠져 나가지 않고 지역민에게 돌아가게 함으로써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꾀했다.
구인모 군수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거창한마당대축제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된 것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축하한다"며 "내년에는 군민들이 더욱더 만족하고 풍성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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