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산후우울증 30대, 새벽에 생후 2개월 아들 살해한 뒤 자수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9-30 16:15:29
산후 우울증에 시달리던 30대 여성이 새벽에 생후 2개월 된 아들을 숨지게 한 뒤 경찰에 신고, 현행범으로 검거됐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를 긴급체포,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2시께 부산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2개월 된 아들 B 군의 안면부를 베개로 눌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산후우울증을 겪어온 것으로 보인다"며 "남편도 당시 집에 있었으나 범행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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