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체류형 복합 관광지 ' Farm&Forest 타운' 개발 본격화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2-09-29 19:40:00

처인구 백암면 일대 16만 6537㎡,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지정 고시

용인시는 축구장 23개 규모의 체류형 복합 관광지 '용인 Farm&Forest 타운'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 '용인 Farm&Forest 타운' 조감도  [용인시 제공]

시에 따르면 이날 Farm&Forest 타운이 들어설 처인구 백암면 일대 16만 6537㎡를 농어촌관광휴양단지로 지정 고시했다.

이에 따라 시가 토지수용 권한을 확보하게 돼 2023년 말까지 토지를 수용한 뒤 2024년 1월 착공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그동안 주민설명회와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 등을 열었다. 현재까지 150억 원을 확보해 전체 부지의 약 37% 보상을 마쳤다.

용인 Farm&Forest 타운은 처인구 백암면 백암리 224의 3번지 일대에 약 600억 원을 들여 체험과 숙박,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을 갖춘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체 면적은 축구장 23개 크기인 16만 6537㎡에 달한다.

시는 '용인 Farm&Forest 타운'이 용인자연휴양림, 농촌테마파크의 장점을 모두 갖춘 체류형 복합 관광지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용인 Farm&Forest 타운이 여가와 머뭄이 있는 품격있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110만 용인시에 걸맞은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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