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영도구 신선동에 식자재 공유 '나눔냉장고' 개소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9-28 15:31:01
부산항만공사(BPA)는 27일 영도구청과 함께 신선동행복센터에 식자재 공유를 위한 '행복채움 나눔 냉장고'를 설치, 개소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영도구청 관계자, 장희식 영도구 신선동장, 이해석 신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BPA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나눔냉장고'는 지역민이 자발적으로 식자재를 기부하고, 누구나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식료품 공유·지원 사업으로 설치됐다. 영도 신선행복센터에서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기부 가능 품목은 조리하지 않는 신선한 식재료와 가공식품 등이다. BPA는 냉장고와 진열대를 제공하는 등 공간 조성을 지원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나눔 냉장고'가 지역 내 공유 문화 확산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냉장고 사업을 확대, 부산항 인근 지역구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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