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탁센' 시리즈로 맞춤형 진통제 시장 공략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2-09-28 10:28:34
GC녹십자가 최근 탁센 시리즈를 선보이는 등 제형과 성분을 다양화해 진통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탁센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진통 및 소염 작용에 효과를 보인다. 특히 나프록센,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등 다양한 성분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어 복용자의 증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연질캡슐 특허제조법인 네오졸(Neosol) 공법으로 만들어져 체내흡수율이 높아 빠른 효과를 보인다"며 "액상형이라 복용이 편하고 위 내 잔여물이 남지 않아 정제형의 단점인 속 쓰림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탁센 시리즈는 총 5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 제품인 '탁센'은 나프록센을 주성분으로 하며, 진통 및 소염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부프로펜의 함량을 높여 해열 진통작용을 강화한 '탁센400이부프로펜'과 이부프로펜과 파마브롬의 복합작용으로 이뇨작용을 돕고 몸의 붓기를 가라앉혀 여성들의 생리통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탁센이브', 이부프로펜의 활성 부분만 분리한 덱시부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하는 '탁센덱시'가 있다.
올해 초에는 3제 복합 여성용 소염진통제 '탁센레이디'를 출시했다. '탁센레이디'는 소염, 진통 작용을 하는 이부프로펜과 함께 몸의 부기 완화에 도움을 주는 파마브롬, 제산 효과가 있는 산화마그네슘이 함유돼 월경 주기에 동반되는 부기, 속쓰림 등의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탁센 시리즈는 현대인들이 흔히 겪는 통증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여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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