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시민고충처리委' 5명 위촉…"4년 임기보장 시민권익 보호"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9-27 22:11:22
위원장에 이채홍 전 울산스포츠과학중고교 교장 선임
울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28일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임기 4년 동안 신분 독립성을 인정받은 각계 위원들이 시민들의 고충 민원을 해소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위원회는 시민의 입장에서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합의제 기구로, 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이채홍 전 울산스포츠과학중고교 교장, 부위원장에는 시의회 산업건설 부위원장으로 활동한 윤정록 전 시의원이 위촉됐다.
위원에는 강승모 변호사, 박호수 전 울산시 남구 경제복지국장, 이상일 전 울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장이 포함됐다.
울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위원회 명칭 변경 권고에 따라 위원회 명칭을 기존 시민신문고위원회에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로 변경했다.
고충민원처리 업무만을 담당하도록 해 전문성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위원을 의회의 동의를 거쳐 시장이 위촉함으로써 보다 공정하고 시민을 위한 위원회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울산시의 설명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작은 소리에도 주의 깊게 귀를 기울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시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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