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판교 R&D 센터 개소…연구개발 역량 강화

안혜완

ahw@kpinews.kr | 2022-09-27 11:34:14

세라젬은 판교 테크노밸리에 새 R&D센터를 열고 핵심인재 영입과 주요 기관 협력 등을 통한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27일 밝혔다.

세라젬은 "현재 천안 기술연구소의 연구 조직과 설비 등이 이곳에 이전 완료한 상태"라며 "우수한 연구환경과 접근성을 바탕으로 △핵심 인재 영입 △연구개발 조직 확대 등을 통해 '기술 역량 강화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라 말했다.

▲ 세라젬 판교 R&D 센터 개소식 기념촬영 모습 [세라젬 제공]

세라젬 R&D센터의 구성은 기구 작업실과 회로 작업실, 실험실, 사무공간 등이다. 세라젬은 "연구 환경을 개선해 분석과 시험, 설계 등에 필요한 연구 장비 등을 기존 대비 2배가량 늘리고 사무공간의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R&D센터가 위치한 판교 테크노밸리는 국내 주요 IT·바이오 기업들이 대거 입주해 있는 산업 허브다. 세라젬은 "전문인력 양성과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했다. 세라젬은 50명 수준인 기술연구소 인력을 80여 명까지 약 60% 증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주요 연구기관·스타트업 협력과 오픈이노베이션 등도 활발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세라젬은 지난 2000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내부 온열 도자 △체형 스캔 △IoT 시스템 등 주요 제품의 핵심 기능을 개발·접목해 왔다. 세라젬은 "올해엔 기술과 제품 고도화에 힘을 쏟는다"고 말했다. 세라젬은 개술개발, 임상연구, 디자인, 오픈이노베이션 등에 230억 원을 투입하고 2024년까지 총 10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지리적 이점과 인프라를 통해 기술 교류와 미래 선제기술 확보에 매진해 홈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혜완 기자 ah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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