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10월1일 한민족축구대회 개막…해외동포 24개팀 참가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2-09-23 13:37:43

국내팀 16개팀 함께 모두 1000여명 참여…첫날 축하공연

경남 합천군은 '제1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한민족 해외동포 축구대회'가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 동안 공설운동장 및 군민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제15회 한민족 해외동포 축구대회 포스터

'한민족 해외동포 축구대회'는 축구를 통한 해외동포 간의 교류, 친선을 도모해 한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취지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전세계한민족해외축구협회 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합천군 후원으로 진행된다.

미국 등 13개 국의 해외동포 24개 팀과 국내 16개 팀 등 총 40개 팀 1000여 명이 참가한다. 국내 팀에는 중앙부처, 국민체육진흥공단, 연예인축구단도 참가한다.

군에서는 대회기간 동안 방문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선물용 한국 춘란 전시장,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귀농 귀촌 정책홍보 등 다채로운 만남의 화합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축하 공연은 10월 1일 저녁 6시 일해공원 야외공연장 상설무대에서 주현미·지원이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한 가운데 열린다.

김윤철 군수는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이번 대회가 해외동포, 국내 팀에게 합천의 먹거리와 관광자원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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