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세계축제협회 美 본선대회서 '세계축제 도시'에 선정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9-23 10:28:45
경남 진주시는 미국 현지시각 21일 열린 '제65회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미국 본선대회에 출전, '2022년 세계축제도시'에 선정되며 세계축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56년 설립된 세계축제협회는 미국을 비롯한 50개 국 3000명의 정회원과 5만 명의 준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이벤트 국제기구다.
이번 대회는 미국 텍사스주 매켈런시에서 6대륙 8개국 130개 도시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9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 진주시는 본선대회 3일차인 21일에는 남강유등축제의 역사성과 세계화 노력을 인정받았다.
대회가 열린 매켈런시는 지난 2019년 진주시와 '축제도시간 MOU'를 체결한 뒤 현지에서 유등퍼레이드를 추진하는 등 교류를 추진해오고 있는 도시다.
진주시는 2015년부터 5년 연속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로 지정된 남강유등축제에 힘입어 지난해 이미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로부터 한국축제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세계축제도시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축제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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