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점심 시간 산업단지서 공감음악회…"음악도시락 배달"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9-21 11:16:19

20일 승강기안전기술원 잔디밭서 공연 '큰 호응'

경남 거창군은 20일 군내에서 가장 많은 기업체가 입주해 있는 거창일반산업단지와 승강기전문농공단지 근로자들을 위해 승강기안전기술원 잔디밭에서 공감음악회를 열었다.

▲ 20일 승강기안전기술원 잔디밭에서 열린 공감음악회 모습 [거창군 제공]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열린 이날 음악회는 근무시간을 고려해 평일 점심시간에 열렸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 연주자들의 바이올린·첼로·피아노 3중주에다 애절한 생황·해금 연주가 더해졌고, 신명나는 태평소 연주로 마무리됐다.

1시간 정도 열린 음악회에는 승강기안전기술원과 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100여 명의 근로자들이 참석, 점심 나절 여유와 행복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다.

조호경 거창군 문화관광과장은 "행복한 도시를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로 계획된 공감음악회에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점심 시간 배달된 음악도시락이 참여한 근로자들에게 행복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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