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경제정책 협치기구 '지역경제 혁신추진단' 첫 회의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9-20 08:15:15

울산상의·한국은행·무역협회 참여
지역경제 회복 방안 등 과제 발굴

울산시는 20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제1차 지역경제 혁신추진단 회의'를 갖는다.

▲ 울산대교가 내려다보이는 울산야경 [울산시 제공]

안효대 경제부시장 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는 울산상공회의소, 한국은행 울산본부,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 등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 22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울산형 경제・고용위기 대응시스템 운영 △지역경제 혁신추진단 세부 추진 △지역경제 재도약 혁신과제 △울산경제·고용·산업 진단 등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토론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된다.

'지역경제 혁신추진단'은 기존의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경제정책·협의기구를 통합 협치(거버넌스)화 함으로써 지역차원의 위기대응 태세 확립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차원에서 구성됐다.

혁신추진단은 △경제・고용 총괄대응 △산업위기 대응 △투자유치・통상대응 △물가안정・중소기업지원 △규제개선 추진 등 5개 반으로 나뉘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고물가·고금리 등 비상경제 상황으로 인해 지역기업들의 애로사항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지역경제 혁신추진단이 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 창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역경제 위기대응 통합 협치(거버넌스)를 다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역 노사민정과 협력, 지역경제 혁신 민・관 합동회의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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