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대한약사회와 고령 보훈가족 건강지원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2-09-15 14:52:48
2017년부터 안티푸라민 나눔상자 전달
유한양행은 이달부터 안티푸라민 나라사랑 나눔상자 전달 및 대한약사회의 복약지도 봉사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한양행과 대한약사회, 지역 보훈지청 등 3자가 협력한다.
유한양행은 올해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협력해 보훈재가대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복약지도봉사를 9월 한 달간 진행한다. 재가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훈섬김이와 약사를 1:1 매칭해 각 가정을 방문해 안티푸라민 나눔상자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이 평소 복용하는 다양한 약물에 대해 전문 약사가 직접 복약 지도 및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지난 14일 대한약사회 김은주 부회장과 봉사에 나서는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소속 약사, 강병구 서울남부보훈지청장, 보훈섬김이, 유한양행 ESG경영실이 모였다.
이날 김은주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유한양행 및 보훈지청과 이런 의미있는 사업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소속 약사들이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을 갖고 하는 만큼 어려운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령 보훈가족 건강증진 사업에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용찬 유한양행 ESG 경영실 이사는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안티푸라민 기부사업이 대한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건강증진 사업으로 탈바꿈하여 어르신들에게 한차원 높은 건강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남부보훈지청 강병구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가족을 기억하고, 두 기관이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하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7년부터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지금까지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 총 3000명에게 안티푸라민 제품을 담은 나눔상자를 전달해 왔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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