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소식] 홍태용 시장 수로왕릉 고유제·오광대 공개행사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9-15 09:22:48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은 15일 오후 수로왕릉과 수로왕비릉에서 제9대 시장 취임을 수로왕과 허왕후에게 고하는 고유제를 봉행한다. 

▲ 수로왕릉 전경 [김해시 제공]

고유제란 국가와 사회, 가정에 큰 일이 있을 때 조상 등에 그 사유를 고하는 제례 의식이다. 이 자리에는 홍 시장을 비롯해 숭선전제례보존회, 숭선전봉심회, 가락국경남도·김해시 종친회원 등 40명의 관계자가 참여한다.

지난 7월 1일 민선8기 김해시장에 취임한 홍 시장은 의사 출신답게 취임하자마자 코로나19 선제방역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핵심 공약인 공공의료원 설립, 동북아 스마트물류단지 조성 등 각종 현안을 챙겨나가고 있다. 

홍 시장은 "시민들의 바람이 집약된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 비전의 실현을 위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을 위한 시정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17일 경남무형문화재 김해오광대 공개행사

▲ 김해오광대 공연 모습 [김해시 제공]

김해오광대보존회(회장 이명식)는 오는 17일 오후 4시 국립김해박물관 야외놀이마당에서 김해오광대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지난 몇 년 동안 실내에서 진행하던 공개행사를 올해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야외에 앉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보존회원 등 40여 명은 중과장, 노름꾼과장, 양반과장, 영노과장, 할미 영감과장, 사자무과장의 총 6과장(마당)을 통해 파계승과 양반에 대한 조롱, 일부(一夫)대 처첩간의 삼각관계 등을 1시간30분 동안 재미있게 풀어낸다.

2015년 3월 5일 경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김해오광대는 1984년 한림면에서 첫 연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국내외 공연을 이어오며 김해의 대표적인 무형 문화유산으로 자리잡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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