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의왕·제3경인 고속화도로,일산대교' 추석연휴 무료 통행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2-09-08 08:55:36
경기도 관리 민자도로 3곳이 이번 추석 추석 연휴 기간 무료로 운영된다. 코로나19로 유료로 전환한지 3년만이다.
경기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12일 도에서 관리하는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 제3경인 고속화도로, 일산대교 3곳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유료도로법에 규정된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에 따라 정부에서 운영하는 고속도로와의 연계성을 고려해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계획됐다.
도는 2017년 추석부터 통행료 면제 정책을 시행해왔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범정부적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2020년 추석부터 올해 설까지는 해당 정책을 중단했다.
최근 정부에서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재추진함에 따라, 경기도 역시 도내 민자도로 통행료 면제를 결정하게 됐다.
이용 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하이패스 장착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를, 일반차량은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이번 추석 연휴 무료통행이 시행되는 민자도로의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으로 일산대교 1200원,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 900원, 제3경인 고속화도로 전 구간 이용 시 2300원이다.
무료통행 적용 기간은 오는 9일 0시부터 12일 자정까지다. 도는 이 기간 서수원~의왕 60만 대, 제3경인 89만 대, 일산대교 31만 대 등 약 180만 대의 차량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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