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깃집서 여성 추행 혐의 '유튜버 김용호' 불구속 기소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9-07 11:23:23
8월엔 조국 전 장관 명예훼손 혐의 징역 8월 선고받고 항소
연예부 기자 출신 유명 유튜버 김용호(46) 씨가 부산 고깃집에서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정식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2부(박기환 부장검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김씨를 불구속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씨는 지난 2019년 7월 부산시 해운대구 한 고깃집에서 여성의 거부의사에도 입맞춤을 하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피해자 A 씨는 지난해 9월 경찰에 당시 촬영 영상과 함께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영상 중 일부는 온라인상에 확산되기도 했다.
이와 별도로 김 씨는 2019년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특정 여배우를 후원했다는 영상을 올린 것과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달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김 씨가 다른 형사 사건으로 재판 중인 점 등을 고려해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김 씨는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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