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긴급 119, 침수 110"…경남소방본부, 태풍 '신고 이원화' 홍보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9-04 16:45:39
경남도소방본부는 초강력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인한 긴급전화가 폭증할 것으로 판단, 4일 인명 피해가 아닌 경우 정부민원안내콜센터(110)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도소방본부는 119 신고 폭주에 대비해 평소 22대의 신고 접수대를 최대 94대로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본부 119종합상황실뿐 아니라 소방서 상황실 18개소도 연계, 신고 누락 없이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이고 철저한 대응 태세를 구축하고 있다.
119 긴급 상황 신고는 생명·신체 등 급박한 대응이 필요할 때, 110 비긴급 상황은 단순 침수사고 등 현장 대응이 필요하나 신속성보다 정확성 및 전문성이 요구될 때로 구분된다.
김종근 경남도소방본부장은 "태풍으로 인한 상황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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