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중기와 상생 나선다…납품대금 추석 전에 지급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2-08-30 16:52:20

협력사에 1조 8524억 원 조기 지급
온누리상품권도 280억 원 구매

현대자동차그룹이 명절을 앞둔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 8524억 원을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하기로 했다. 온누리상품권도 약 280억 원을 구매,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 현대자동차 CI [현대차 제공]

30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위아 등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천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차 협력사들도 추석 이전에 2, 3차 협력사들에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할 수 있도록 유도해 수혜 대상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자금이 2, 3차 협력사에도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해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 협력사 임직원 등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계열사별로 결연 복지시설과 소외이웃에도 기부금과 지역상품권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