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부산 '초량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안혜완

ahw@kpinews.kr | 2022-08-29 12:17:42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7일 진행된 시공사선정총회를 통해 부산 초량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주를 통해 SK에코플랜트는 2016년 이후 6년만에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 원을 넘어섰다. 올해 SK에코플랜트의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총 1조1442억 원이다.

'초량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부산시 동구 초량동 42-9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총 416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약 1623억 원이다.

▲ 부산 초량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SK에코플랜트 제공]

사업지는 부산1호선 초량역에 가깝다. KTX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부산역이 근처에 있다. 중앙대로, 부산터널, 수정터널 등을 이용한 부산 전역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SK에코플랜트는 "초량역 일대는 다수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며, 도심복합지구로 조성 중인 북항재개발사업 배후지로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고 설명했다.

이번 단지는 SK에코플랜트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수주한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지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말부터 기존 재건축·재개발정비사업 외에도 리모델링, 소규모재건축,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여러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설계 제안으로 다양한 정비사업에서 호실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안혜완 기자 ah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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