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추석 맞아 동백전 충전한도 30만→60만원 '더블 이벤트'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8-29 07:36:43

9월 한달간 보름씩 1·2차 나눠 30만원씩 충전 가능
15일까지 1차는 캐시백 요율도 5%에서 10% 갑절

부산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화폐인 동백전 사용 확대를 유도하기 위한 '더블 이벤트'를 추진한다.

▲ 부산지역화폐 동백전 모습 [부산은행 제공]

9월 한 달간 시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기존 충전 한도를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확대하고, 캐시백 금액을 최대 4만5000원까지 늘렸다.

이벤트는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된다. 추석 연휴가 끼어 있는 1일부터 15일까지 동백전을 30만 원까지 충전해 사용하면, 기존 캐시백 혜택 5%에 추가 5%를 더해 최대 3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6일부터 30일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30만 원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캐시백은 결제금액의 5%가 적용된다.

월 단위로 진행되는 동백전 정책이 9월 한 달간은 기간을 나눠 각각 적용되는 만큼, 1차 이벤트 기간 중 최대 금액(30만 원)까지 충전하지 않은 금액을 2차 이벤트 기간으로 이월 충전할 수 없다.

또한 1차 사용하지 않은 금액을 2차 이벤트 기간에 사용하면 캐시백 혜택은 결제금액의 5%만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백전 앱의 공지사항 및 팝업 알림, 앱 푸쉬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동백전 더블 이벤트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추석명절을 맞이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백전은 정부의 지역화폐 인센티브 지원 예산 축소로 인해 지난 8월 1일부터 충전 한도가 월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캐시백 요율도 10%에서 5%로 줄어들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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