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30세계박람회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수도권 50명 구성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8-28 14:02:25

지난 6월 부산 서포터즈 위촉 이어…국민적 공감대 확산 도모

'2030부산세계박람회 대학생 서포터즈'가 부산에 이어 서울에서 발족돼 박람회 유치 열기를 전국으로 확대해 나간다.

▲ 26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모습 [부산시 제공]

28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수도권 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50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대학생 고예진(20) 씨는 서포터즈 대표로 나서 "앞으로 창의적인 생각과 참신한 발상으로 열심히 활동해나갈 것"이라며 "엑스포를 부산에 꼭 유치할 수 있도록 힘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대학생 서포터즈는 서울·경기·인천 지역 수도권 대학교 재(휴)학생 50명으로 구성됐다. 부산시는 지난 6월 수도권 대학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다.

평소 SNS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이들은 올 연말까지 4개월여 동안 콘텐츠 발굴과 함께 각종 행사에 참여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개최 의의와 당위성 등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지난해 6월 부산에서 대학생 서포터즈를 발족한 데 이어 올해 수도권 대학생 서포터즈단 구성이 마무리되면서, 앞으로 활발한 온·오프라인 유치홍보 활동이 이뤄질 전망이다.

조유장 부산시 엑스포추진본부장은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전국적으로 유치 열기를 확산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2030세계박람회는 국가와 지역의 경제·산업·문화·관광 등 사업 전반에 미치는 효과가 큰 메가 이벤트인 만큼, 반드시 유치전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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