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추석 모바일 선물하기'에 긍정 52%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2-08-22 10:37:35

설문 400명 중 52%, 추석 모바일 선물 "긍정적"
적정 비용 3-5만원…선호 품목은 건강식품·E티켓

티몬이 고객 설문 결과 응답자의 52%가 추석 선물을 모바일로 보내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고 22일 밝혔다.

티몬은 선물하기 신규 브랜드 '기프티' 출시 기념으로 고객 약 400명에게 추석 모바일 선물에 대한 의향을 물은 결과, 긍정 반응이 과반(52%)을 넘었다. 추석 선물을 모바일로 보내는 것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21%)", "시대가 변했으니 크게 상관없다(29%) 등으로 나타났다.

부정 응답인 "선호하지 않는다"는 8%였고, "어른에게는 아직 조심스럽다"는 반응이 38%로 선물 대상에 대해 고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모바일 추석 선물은 주로 격식에 대한 부담이 적은 대상에게 5만 원 이하 선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물 대상은 친구(62%), 가족(53%), 직장동료(38%)의 순이었다. 

선물 예산은 3-5만원대(46%)를 생각한다는 답이 가장 많았다. 선물하기 선호 품목은 건강식품(61%), E티켓(57%)으로 선물 선택에 있어 건강에 대한 염려와 선물 수령 시 간편함을 고려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 티몬이 진행한 추석 모바일 선물 관련 설문조사 결과. [티몬 제공]

기존에 주로 이용하던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에 대해 선호 이유와 아쉬움을 느끼는 부분도 확인했다. 응답자들은 1순위로 '구매의 간편함(77%)'에 이어, '비대면으로 인한 시간절약(53%)'과 '합리적 선물의 가능(38%)'을 모바일 선물의 장점이라고 답했다.

단점으로는 '부족한 할인 혜택(55%)'이 '상품 선택의 한계(45%)'와 '배송 상태 우려(40%)'보다 앞서며, 구매 과정에서의 혜택을 좀 더 기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오전영 티몬 서비스PO실장은 "유사 설문에서 모바일 명절 선물을 계획한다는 반응이 30%대였던 것에 비해 선물에 대한 고객 선호도는 이를 크게 상회하며, 모바일 선물하기의 활성도가 사용자 수용도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고객이 느끼는 장단점을 경청해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티몬은 추석 모바일 기프티 추천 선물을 선보이며 5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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