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한전 전력연구원과 MOU…글로벌 CCUS 시장 공략
안혜완
ahw@kpinews.kr | 2022-08-19 13:18:51
DL이앤씨는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과 손을 잡고 국내 탄소포집 기술로 글로벌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DL이앤씨는 19일 디타워 돈의문 사옥에서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과 '상호 기술 교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해외 CCUS 시장 공략을 위한 상호 기술 교류를 진행하고, 향후 DL이앤씨의 해외 사업 진출 시 한전 전력연구원의 탄소포집 기술 도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해외 사업 진출 시 한전 전력연구원의 자체 개발 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기술 고도화를 위해 서로 협력할 계획"이라 말했다. 또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CCUS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탄소중립 기술 강국으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전 전력연구원은 화석연료가 연소할 때 대규모로 발생되는 탄소를 선택적으로 흡수, 분리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탄소포집 기술 중 신뢰성과 경제성이 높아 상용화에 가장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PI뉴스 / 안혜완 기자 ah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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