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89.1% '재능살려 N잡 희망'…부업 경험도 61.3%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2-08-19 11:33:01
직장인들의 부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10명 중 6명이 부업 경험이 있고 8명 이상은 부업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19일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재능거래 앱 긱몬이 직장인 864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N잡러(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 경험과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9.1%가 '재능을 살려 부업을 해보고 싶다'고 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20대 직장인 90.6%와 30대 89.6%, 40대이상 86.2%가 이같이 답했다.
부업 경험도 많았다. 응답자의 61.3%가 '부업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가장 많이 경험한 부업은 '오프라인 아르바이트'(28.5%)였다. 응답자(복수응답)의 18.1%는 손그림이나 소품제작 등 '핸드메이드 제작'을 해봤다고 했다. 이어 △문서작업(14.5%) △과외/악기레슨(13.0%) 순이었다.
직장인들이 희망하는 N잡(여러직업) 아이템은 20대 응답자의 21.8%가 블로그, 유튜브 등 'SNS 운영'을 꼽았다. 이어 '문서작업(21.0%)'이나 '핸드메이드 제작(19.0%)' 순이었다.
30대 직장인 중에는 '핸드메이드 제작'을 N잡으로 해보고 싶다는 응답자가 26.5%로 가장 많았다. '오프라인 알바(20.1%)'나 'SNS 운영(19.2%)', '문서작업(18.4%)', '쇼핑몰 운영(17.5%)'이 그 다음이었다.
40대는 '오프라인 알바'를 N잡 아이템으로 꼽았다. 응답자의 28.6%였다. 이어 '핸드메이드 제작(21.1%)', '문서작업(19.4%)'과 '상담/컨설팅(19.4%)' 순으로 해보고 싶다는 답변이 많았다.
긱몬 관계자는 "취미나 특기 등 개인의 재능을 살려 부업을 하는 재능거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전월과 비교해 6월에는 +2.8%, 7월 +7.5% 재능 등록 수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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