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SK E&S, '그린 수소·암모니아' 사업개발 MOU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8-19 11:21:24

그린 수소·암모니아 생산 後 남동발전 혼소 발전에 활용 계획

에너지공기업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민간에너지기업 SK E&S와 국내외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그린 수소·암모니아 사업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 은상표 남동발전 부사장과 이지영 SK E&S 수소글로벌그룹 부사장이 그린 수소·암모니아 사업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제공]

남동발전은 18일 서울시 종로구 SK E&S 본사에서 SK E&S, SK 플러그 하이버스(SK Plug Hyverse)와 탄소중립과 국내외 그린 수소·암모니아 생산 및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MOU는 국내외 재생에너지를 통해 그린 수소·암모니아를 생산하고, 혼소 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공급망 구축 등의 공동사업개발을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생산된 수소·암모니아를 도입 및 혼소발전에 활용하고, SK E&S는 SK 플러그 하이버스를 통해 그린 수소 생산을 위한 전해조를 공급하게 된다. 

이를 위해 남동발전과 SK E&S는 각사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청정 수소·암모니아 생산 후보 지역을 검토하고,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는 등 사업 확대를 위한 제반 업무를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은상표 남동발전 신사업본부장(부사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SK E&S와 함께 수소·암모니아를 해외에서 안정적으로 생산, 국내로 도입해 국가 탄소중립 실현과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에너지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영 SK E&S 수소글로벌그룹 부사장 겸 SK 플러그 하이버스 대표는 "국내 청정 수소 및 수소 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남동발전과 그린 수소·암모니아 생산 및 도입과 관련해 다양한 국내외 협력 기회를 공동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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