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신임 홍보수석에 김은혜 내정…이르면 오늘 발표

허범구 기자

hbk1004@kpinews.kr | 2022-08-18 12:40:54

金, MB정부 靑 대변인·尹 당선인 시절 대변인 지내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김은혜 전 의원을 대통령실 신임 홍보수석비서관에 내정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MBC 기자 출신인 김 전 의원은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다. 윤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에도 대변인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

▲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인 지난 5월 31일 당시 당선인 대변인인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감원 연수원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에서 일일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김 전 의원은 홍보 수석과 함께 대변인도 사실상 겸직하며 자주 브리핑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기존 최영범 홍보수석은 홍보특보를 맡게 될 전망이다.

김 전 의원 합류에 따라 홍보수석실 내부 연쇄 이동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 분야 전문가인 강인선 대변인이 외신 대변인 등으로 옮길 가능성이 점쳐진다.

윤 대통령은 국정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인적 쇄신의 일환으로 대통령실 직제를 개편하고 이르면 이날 중 개편안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KPI뉴스 / 허범구 기자 hbk100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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