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19일 개막…14개국 76팀 웃음폭탄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8-18 09:01:19

28일까지 영화의전당 등 부산시 전역 분산 개최

'제10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Comedy Festival·집행위원장 김준호·이하 부코페)이 19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된다.

▲ 제10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포스터

개그우먼 송은이의 사회로 진행되는 올해 개막식은 육중완 밴드의 축하무대와 '스개파'(스트릿 개그우먼 파이터) 댄스배틀를 비롯해 '부산특별시'(한국), '댄디맨'(호주·캐나다), '가베즈'(일본), '버블온서커스'(이탈리아·프랑스)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8개국 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가 참여하는 '국제코미디페스티벌 협회'(ICFA) 출범식도 진행된다. 협회에는 한국·스위스·프랑스·캐나다·남아프리카공화국·알제리아·코트디부아르·벨기에의 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가입했다.

특히, 올해 10주년을 맞아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14개국에서 찾아온 76개의 코미디언 팀이 영화의전당(해운대구), 부산예술회관(남구) 등에서 갖가지 코미디 공연을 한다.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는 매직, 저글링, 서커스 등 코믹스러운 인디 공연팀들의 향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스트리트'가 진행된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올해 부코페는 시민 밀착형 문화축제를 지향하고자 준비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부산시 전역에 분산해 진행한다"며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돌아온 부코페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 누리집'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