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푸드플랜' 용역보고회…향후 5년간 먹거리 선순환 체제 수립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2-08-16 14:23:55

경남 합천군은 16일 김윤철 군수를 비롯해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먹거리정책 수립방향과 실천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 단위 푸드플랜 수립 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 16일 합천군청에서 '지역 단위 푸드플랜 수립 용역 결과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합천군 제공]

합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난해 6월부터 푸드랩토리(대표 육진수)와 계약을 체결하고 용역에 착수했다.

그간 행정협의체 TF팀 운영과 먹거리 준비위원회 개최, 지역 먹거리 실태 분석 및 관계자 인식조사 등을 통해 푸드플랜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용역 최종안에 반영했다.

합천형 푸드플랜은 △먹거리 통합관리체계 구축 △먹거리 공급체계 구축 △먹거리 접근성 강화 △로컬푸드 소비네트워크 활성화 △환경친화 순환시스템 구축 등 5대 추진전략을 비롯해 14개 핵심과제, 42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군은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개년 동안 생산·유통·가공 부분의 장기 로드맵과 사업별 투자계획을 검토해 세부 실행방안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김윤철 군수는 "지역 단위 푸드플랜 수립을 통해 지역 순환형 생산-유통-소비 체계를 구축해 가장 적합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만들고 모든 군민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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