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유소 차고지서 승합차 화재…조수석 60대 숨진 채 발견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8-16 07:47:05

탱크로리 옮겨붙어 7500만원 재산피해

15일 밤 9시께 부산시 강서구 대저동의 한 주유소 차고지에 주차돼 있던 카니발 승합차에서 불이 났다.

▲ 15일 밤 부산 대저동 주유소 차고지에서 발생한 승합차 화재 현장 [부산경찰청 제공]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이 난 승합차 조수석에 숨져 있는 60대 남성를 발견했다.

불은 승합차와 인근에 있던 25톤급 탱크로리 차량을 태워 75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탱크로리에는 다행히 기름이 차 있지 않아 대형 폭발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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