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BBQ 회장 "대만 가맹사업 성과…아태지역 영토 확장"
김지우
kimzu@kpinews.kr | 2022-08-12 14:24:37
윤홍근 BBQ 회장은 "대만 가맹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를 기반삼아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으로 'K-치킨 열풍'을 확대하겠다"고 12일 포부를 밝혔다. 윤 회장은 "엔데믹 진입 후 호주, 필리핀, 베트남 진출 등을 노릴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날 BBQ에 따르면 대만의 엔데믹 전환에 따라 현지에서 BBQ 가맹 문의가 급증했다. 지난 4월 베이터우와 5월 가오슝시에 연달아 매장을 오픈하는 등 지금까지 대만에 매장 총 19개를 오픈했다. BBQ는 올해 대만 내 7개 매장을 추가로 여는 등 대만 전역으로 사업 영토를 확장할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현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현재 타오위안, 타이중, 타이난 등 주요 도시에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며 "치킨 외에도 떡볶이, 잡채, 전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BBQ는 대만 기념일에 할인 판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인절(연인의 날, 8월 4일)·부친절(아버지의 날, 8월 8일) 등을 기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오는 15일까지 '러브 프라이드치킨 밀(Love Fried Chicken Meal)'을 판매한다.
러브 프라이드치킨 밀은 치킨 반 마리와 피자 한 판, 탄산음료 2잔이 포함된 세트 메뉴다. 치킨과 피자는 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존 가격(986위안)에서 6.7% 할인한 920위안에 한정 판매한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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