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제2회 추경안 시의회 제출…추석 전에 30만원씩 재난지원금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8-10 14:38:32
1275억 늘어난 9787억 규모…예산규모 1조 시대 '눈앞'
경남 사천시는 9787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월 확정된 제1차 추경에 비해 1275억 원(14.97%) 더 늘어난 사상 최대 규모로, '예산규모 1조원 시대' 달성에 바짝 다가선 셈이다.
이번 추경안에는 민선8기 1호 공약인 재난지원금 지원에 336억 원이 편성됐는데, 시는 시민들의 가계부담 해소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 재난지원금은 추석 전 1인당 30만 원씩 선불카드로 지급하는 방안으로 추진된다.
2차 추경 주요 내역은 △코로나19 관련 격리자 생활지원비 78억 △동부 노인복지회관 건립 설계용역비 5억 △용현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 6억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9억 등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제264회 시의회 심의를 거쳐 26일 최종 확정된다.
박동식 시장은 "민선8기의 첫 추경예산안인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민생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중점을 둬 '새로운 시작-행복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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