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 시작

박지은

pje@kpinews.kr | 2022-08-10 10:47:30

유한양행은 오상헬스케어와 함께 '유한 코로나19 항원자가검사키트' 판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오상헬스케어는 체외진단 전문기업으로, 2020년 국내 기업 최초로 코로나19 PCR 진단키트의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

유한 코로나19 항원자가검사키트는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비강에서 채취한 검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존재 유무를 진단해 감염 여부를 15분 내에 판단할 수 있다.

▲ 유한양행 제공

국내외 여러 국가의 임상을 통해 성능을 입증했으며, 지난 2월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했다. 유럽 임상에서도 높은 수준의 민감도(96.67%)와 특이도(100%)를 보인다는 결과를 받았다.

유한양행 측에 따르면 최근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BA 5, BA 2.75 등)에 대해서도 높은 성능을 보인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에서 감염 여부를 개인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자가검사키트의 원활한 공급이 다시 중요해졌다"며 "자가검사키트 공급을 통해 국가 방역 및 의료 대응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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