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공모가 2만8000원 확정…364만 주 공모

김윤경 IT전문기자

yoon@kpinews.kr | 2022-08-09 18:00:50

10일~11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 거쳐 8월 말 상장 예정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앞두고 있는 쏘카가 공모가를 2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쏘카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와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공모가 2만8000원에 공모물량은 364만 주로 최종 확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공모는 전량 신주로 발행되며 유입 자금은 총 1019억2000만 원이다.

일반 공모청약은 총 공모주식수의 25%인 91만 주를 대상으로 1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공동주관사는 삼성증권이며 인수회사는 유안타증권이다.

▲쏘카의 CI. [쏘카 제공]

쏘카는 공모 자금으로 모빌리티 밸류체인 내 업체들과의 인수합병(M&A)과 지분투자를 단행, 사업 영역을 다각화한다는 전략이다.

카셰어링과 전기자전거, 공유 주차 플랫폼, KTX와 연계한 숙박 예약 등 이동의 시작부터 마지막 단계를 아우르는 총체적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투자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반영하여 최대한 투자자 친화적으로 공모구조를 결정했다"며 "10일부터 시작되는 공모주 청약에서도 일반투자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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