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상생 사업 참여 중소 상공인 매출, 2년 새 177% 증가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2-08-05 15:15:27

쿠팡이 지역 상생사업에 참여한 중소 상공인들의 지난해 매출이 코로나19 이전인 지난 2019년 대비 177%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쿠팡 측은 "지역 상생사업에 참여한 중소상공인들의 매출은 쿠팡에 입점해 있는 전체 중소 상공인의 동기간 매출 성장률인 97%보다 80%나 높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상생사업을 통해 판로 확대 기회 제공은 물론 매출 성장까지 이끌어냈다"고 자평했다. 

▲ 쿠팡의 지역 상생 사업에 참여한 중소상공인들의 매출 신장률. [쿠팡 제공]

지역별로는 코로나19 확산 초기 어려움을 겪었던 경북 지역과 지난 2020년 2월 로켓배송을 시작한 제주지역이 각각 310%, 349%로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쿠팡의 지역 상생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으로 판로를 잃은 지역 소상공인과 농축산인들을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지원 사업에 참여한 업체는 쿠팡의 직매입을 통해 제품 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다. 메인 홈페이지 광고를 포함한 마케팅 지원 등의 도움을 받는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는 "쿠팡은 앞으로도 정부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들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넓혀 지역 중소 상공인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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